빌라의 관리비를 안냅니다...도와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수고가 많으십니다.
본 질문을 네이버 질문란에 올렸더니 한달이 넘도록 답변을 해주시는 분이 한분도 안계셔서 부득이 이렇게 질문 하게 되었습니다....서비스 차원에서 도와 주시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드릴 말씀은 다름이 아니오라,
저희 건물은 총 5층건물 2동으로서 1층은 주차장이고 2층서부터 5층까지 층당 3가구씩 4개층12가구가 2동있습니다.
문제가 있는동은 제가 사고있는 A동 2층분들입니다.
그분들이 처음부터 안내려 했던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이사와서 들으니 2층은 근린생활시설이고 3층서부터 주택으로 허가가 났습니다.
빌라의 반장이 하자를 끝내고 남은돈을 2층만 빼고 3층서부터 똑같이 나누어 준것 같습니다.
2층은 근생이기 때문에 하자금에 포함 안되었다고 해서 2층은 빼고 배분한것 같습니다.
거기서 2층 3가구가 원한을 가져서,
공동으로 부담하는 전기요금(주차장, 계단, 자동문등), 정화조 청소비. 1주일에 한번하는 주차장청소및 계단청소비..그렇게 해서 매달 얼마씩 관리비를 받고 있습니다.
건물이 준공된지 2년이 다되어 가는데 반장이 관리비를 받으러 가면 문도 안열어 주고 만나면 나중에 준다고 그러면서 그동안 관리비를 한푼도 안내고 있으니 그분들의 관리비를 나머지 9가정이 부담하는 꼴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앞으로 옥상방수나 건물 유지보수비등 많은 금액이 들어가는데 앞으로 이런식으로 나간다면 그런 큰 금액도 안낼수 있다는 답이 나옵니다.
그래서 아파트 처럼 제도화를 시켜서 늦게 내면 연체료도 징수하고 그래도 안내면 재산을 압류하는 그런 법적인 제도를 마련하려면 어떻게 해야할지요....정말 걱정입니다.
선생님들! 도와주십시오.
그럼 귀사의 영원한 번창을 하나님께 기도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